대담의 주요 내용은 BSK(BTCSKR) 재단은 암호화폐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적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권영달 대표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통해 기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P2P 방식 및 채굴 방식을 대폭 개선했으며,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암호화폐의 공정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BSK(BTCSKR)는 최근 에어드랍기를 출시하여 주목받아 벌써 4만명에 육박하는 홀더 수를 확보했으며 글로벌 거래소 ‘코인스토어(Coinstore)’에 상장된 상태다. ‘코인게코(CoinGecko)’에서도 BSK의 정보가 확인 가능하다.
또한 BSK는 모든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의 복권 시스템과 지역 광고를 볼 때 리워드를 지급하는 시스템, 패밀리론, P2P론,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의 마켓플레이스인 'Ten Pro 마켓'이 9월 말에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영역에서 실생활에 접목되어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2024년 9월, ‘BSK(BTCSKR)’는 베트남의 주요 10대 IT 기업 중 하나인 ‘VMO’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력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VMO는 베트남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개발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VMO 관계자는 "BSK(BTCSKR)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MOU 체결식은 베트남에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두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및 교육, 연구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현지 시장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며, 동남아 전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권영달 대표는" BSK재단의 레이어3 디앱 플랫폼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를 국내 경제 활성화와 연결하는 아이디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BSK와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암호화폐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담을 마무리하며 한대규 위원장은 "BSK 재단의 한국 진출과 레이어3 디앱 플랫폼 서비스 도입을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가 한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에어드랍 행사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에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며, 블록체인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