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주택서 악취 신고로 출동했더니 부패한 60대 시신 발견

기사입력:2024-09-03 10:18:44
자료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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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주택에서 혼자 살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3일 김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12분께 김포시 장기동 점포겸용 다세대주택 3층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숨진 A(66)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부패 정도를 토대로 A씨가 사망 뒤 상당 기간 방치된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별다른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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