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한 ‘청담 르엘’ 9월 분양

기사입력:2024-08-20 11:54:22
청담 르엘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청담 르엘 조감도.(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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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강남 청담동 한강변에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9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원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청담 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 등이다. 입주시기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르엘(LE-EL)’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2019년 론칭한 이후 주거공간의 품격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호텔롯데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백화점 명품관 ‘애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이 결합한 명칭이다.

르엘은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를 콘셉트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집중, 화려하게 보여주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것으로 남과 다른 ‘격’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에 고급화된 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도록 롯데건설만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급 한정판 주거 상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건설은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르엘’에 적용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게 ‘반포 르엘’, ‘신반포 르엘’, ‘대치 르엘’ 등이 럭셔리 라이프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청담 르엘’에도 최고급 단지 조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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