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공시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강사별 무제한 수강 상품 ‘티패스(T-PASS)’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기는 전 과목, 전 직렬의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상품을 통해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도우며 수험생들에게 체계적인 합격 프로그램 및 편의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선생님만 선택해 효율적, 합리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티패스를 처음 선보인 것이다.
공시생들은 공단기 소속의 9급, 7급 전 직렬 과목 선생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2025년도 공무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2025년 6월 30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티패스 2개 결합 구매 시 30%, 1개 구매 시 1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2012년 브랜드 출범 이후 5년 만에 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66%가 공단기 회원으로 확인됐으며, 올해까지 누적 합격생 수는 31,962명을 달성했으며, 환급액은 528억원을 돌파했다. 구체적인 합격자 수를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시장 점유율 1위이자 많은 합격자 수를 보유한 공단기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티패스 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패스에 대한 기대평을 홈페이지에 남기면 공단기 인기 선생님의 2025 대비 신규 교재와 아이패드, 애플워치,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공단기 티패스(T-PA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