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문화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는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 교육기관 인증(교육부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은 청소년수련시설인 기장문화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 ‘아라리요’ 전통악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교육부가 인증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관에 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기장문화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 ‘아라리오’프로그램은 인증번호 제11684호이며, 인증기간은 2024년 7월 10일부터 2027년 7월 9일까지 3년이다.


인증기간 동안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홍보에 활용할 수 있으며, 관련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볼 수 있도록 진로체험 홈페이지 ‘꿈길’에 소개 된다.

기장문화예절학교는 전통문화체험을 특성화로 하는 명실상부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이다.

기장문화예절학교(청소년수련원) 임직원은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청소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군민이 신뢰하는 지속 가능한 청소년수련시설 역할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