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목)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좌)과 권순재씨(우)가 축하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당첨자는 ‘3+1’ 2회차 1등 당첨자로 주인공은 권순재씨다. 권순재씨는 지난 6월 6일 대전광역시 갈마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갈마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벤트 2회차 추첨에서 5~6월 두 달간 응모 16만3000여명 중에서 1등으로 당첨 돼 벤츠를 품는 행운을 얻었다.
당첨자 권순재씨는 축하 행사에서 “당일 아침 어머니가 돼지꿈을 꾸셨다고 했는데 이런 좋은 일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다”며 “갈마점은 방문할때마다 직원들이 늘 친절해서 가족이 모두 단골인데 앞으로도 더 기분 좋게 인연 이어나갈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7월 12일‘3+1할인 경품행사’2회차 추첨에서 1등 권순재씨(갈마점) 외에도 2등 3명 분당점, 북오산2점, 북충주점에서, 3등 5명은 평리점, 송현점, 시흥점, 논산점, 경산IC점에서 각각 선정됐으며 당첨자 명단과 추첨 영상은 타이어뱅크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