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하여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에 대한 재무적 지원 △협력업체와의 공동 기술 개발 및 상생활동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은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한 ‘2023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에서도 전년대비 5계단 상승한 47위를 기록하였으며, 어려워진 건설업황속에도 견조한 실적과 재무안전성을 보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