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에 특검 현안 수용 요구... "국정운영 기조 바꿔야"

기사입력:2024-06-24 10:08:5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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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당권 주자들에게 정국 주요 현안 특검법을 수용하는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요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3일 "국민께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추종해온 세 분의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을 기대는커녕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고 계신다"며 "용산을 향해 독선과 불통의 국정운영을 바꾸고 해병대원·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요구하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해 "정말 진실 규명을 위한 채해병 특검법을 발의할 의지가 있다면 대표 당선 때까지 미루지 말고 내일이라도 우선 발의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 대표 위에 왕이 있는데 당 대표는 대체 왜 뽑는 건가.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친윤 전국대회'가 아니다"라며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관련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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