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7∼21일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해 양자 방산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장관은 먼저 17∼19일 한국 국방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루마니아를 찾아 안젤 틀버르 루마니아 국방장관, 치올라쿠 루마니아 총리 등과 회담을 갖고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19∼21일 폴란드 방문에서도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 카미슈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제2차 한국·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주재하며 추가 사업 모색에 나선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