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안전디딤판.(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에스알 관계자는 “철도역사 등 국내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부품은 중국산 사용으로 인해 부품 수급 등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에스알은 내구성이 강화된 이번 국내산 혁신제품 도입으로 부품 교체주기 단축과 안정적 부품수급을 통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이 안심하는 철도역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