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청 부시장실에서 개최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찬옥 교통안전본부장(사진 왼쪽)과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TS)
이미지 확대보기TS에 따르면 이번 지원 물품은 TS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된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여름을 대비한 차렵이불세트와 보행 불편자의 보행보조를 위한 보조기구(실버카)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족과 아동보호시설,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TS는 지난 2017년 김천시와 사회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8년째 지원을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매년 TS 임직원의 정기적인 기부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경영 실천으로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