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 4회(화, 목, 토, 일요일) 출발하는 이번 멜버른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직항 왕복 탑승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책임지며 전일정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시의 상징으로 불리는 '세인트 폴 성당' ▲시대 건축물로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그라피티 예술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는 '호시어레인' 등 멜버른의 랜드마크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멜버른 6일' 상품은 노쇼핑을 비롯해 2일간의 자유 일정도 포함돼 있어 이 밖에 둘러보지 못한 ▲퀸 빅토리아 마켓 ▲호주 민속촌 마을인 '소버린 힐' 등 다른 관광지들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