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CSR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마이스 산업 이벤트를 개최하는 싱가포르 CSR 컨설팅 기업 ‘피나클 그룹 인터내셔널’이 주최한다"라며 "이번 16회 어워드 주제는 ‘의미 있는 임팩트 창출, 가치 확산(Generating Meaningful Impact, Unlocking value)’이다"라고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력,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 혁신성, 수익성,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기여도 등 총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각지대 소외계층 아이들의 권리 신장, 컬렉티브 임팩트(다자간 협력을 통한 임팩트) 모델을 도입한 기부 플랫폼 구축, ‘창의-창작-창업’ 트랙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 주목을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