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경기 대회 개회식에서 하형주 상임감사(첫 줄 왼쪽 다섯 번째), 조현식 대한카누연맹 회장(첫 줄 왼쪽 여섯 번째), 정철락 경륜경정사업본부장(첫 줄 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82개 팀, 311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상임감사가 참석하여 대회에 참석한 지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자체적으로 카누 선수단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선수 육성 및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카누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