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아르바이트 사업장과 근거리에 있으면서 각 업무에 맞는 경력과 스킬을 보유한 구직자들을 매칭해준다"라며 "소상공인들은 알바 공고를 올린 후 실시간으로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알림톡으로 추천받게 된다"라고 밝혔다.
제트 공고 게시 후 빠르면 2분 이내에 지원자 매칭을 받아볼 수 있다.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 제트는 출시 4개월 만에 25만 개의 누적 채용공고 수를 넘어섰다. 전체 제트 공고의 70%는 음식점업에 종사하는 사업장일 정도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재이용률도 60%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의 알바몬 제트 공고는 기존 대비 아르바이트 지원자 수가 50% 이상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최근 알바생 채용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채팅 서비스’도 오픈했다. 제트 공고 지원자에게 채용과정 안내 및 일정 조율 등을 채팅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채팅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구직자도 자신이 지원한 공고 관련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