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의원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尹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서 뼈저린 반성과 통절한 사과는 없었다”며 “국정기조 쇄신을 바라는 국민 요구는 철저히 묵살 당했다”고 정부를 몰아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尹대통령의 (국민이 체감하지 못한 것) 이라는 발언에 대해 실증 없는 낙수효과에 기대어 서민을 국정에서 배제한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직격하기도 했다.
이어 김 의원은 “尹대통령의 독선과 무대책이 대한민국 경제를 역주행 시킨 것이다”며 “민생이 최우선이라면 윤심은 버리고 민심부터 받들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