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를 통해 총 85여개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큐레이션을 더욱 프리미엄하게 강화했으며 ▲페미닌(Feminine) ▲모던(Modern) ▲트렌디/캐주얼(Trendy/Casual) 총 3가지 조닝으로 나눠 브랜드를 다채롭게 소개한다"라며 "의류 뿐 아니라 모자,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 브랜드까지 총망라 했다"라고 밝혔다.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은 LF가 지난 2009년 런칭한 패션 편집숍으로 ‘라움 웨스트’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라움 이스트’는 패션, 뷰티, 도서 등 다양한 문화와 트렌드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으로 구분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