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는 올해 자동차사고 유자녀 가정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운영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유자녀를 대상으로 응시료 및 자격증 발급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또 TS는 1:1 오프라인 매칭을 통한 유자녀 학습지원, 진로·고민 상담, 체험·견학 활동과 함께 도서 지역 및 비대면 희망 유자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멘토링도 병행한다.
아울러 학습지원 온라인 멘토링과는 별개로 금호타이어와 희망VORA의 후원을 통해 유자녀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급별 온라인 컨설팅(SW코딩, 진로 및 진학 코칭)도 실시한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유자녀가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지원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나눔과 관심이 꾸준히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