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아파트 브랜드 트루엘 CI.
이미지 확대보기일성건설은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 전략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1분기에는 베트남 케넷 철도 개량공사 2공구, 소사본동 223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검단중앙공원 조성공사, 23-F-격납고 신축 시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비주택사업 활성화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필상 대표이사는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다각화 전략과 전 직원이 내실 경영 체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이 큰 원동력이 됐다”며 “주택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규 진출한 B2B시장과 동남아 등 해외에서 성장해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