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와 위메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물류서비스를 위한 협력은 물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업무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매출과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메프 류화현 대표이사는 “위메프의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상품을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며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프레시지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푸마, 글로벌 스포츠 캠페인 ‘YEAR OF SPORT‘ 전개
푸마(PUMA)가 10년만에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 ‘YEAR OF SPORT’를 전개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서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1948년 창립 이래 푸마는 가장 빠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역사를 선도해 왔다. 브랜드 DNA에 깊이 녹아든 ‘빠름’이라는 키워드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힘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로, 스포츠 역사 속 모든 이들이 영원히 기억할 무수히 많은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펠레(브라질)와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로 대표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푸마 축구화를 신었고, 제시 오웬스(미국)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육상계 별들이 푸마를 등에 업고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푸마가 축적해온 역사적 순간들을 이어나갈 다양한 종목의 슈퍼스타가 참여한 브랜드 필름을 시작으로 새 시대의 포문을 연다. 네이마르 주니어, 앙투안 그리즈만(이상 축구)부터 아먼드 듀플랜티스(장대높이뛰기), 라멜로 볼(농구)까지 내로라하는 푸마의 앰버서더들과 함께 푸마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취임’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이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배해동 회장은 2021년 제18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1994년 ㈜태성산업 창립 후, 2006년 ㈜토니모리를 창업하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