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사업 1분기 추진상황 점검

방문객 편의시설 리본 및 보행매트 설치 완료, 시티투어 버스 운영으로 접근성 개선 기사입력:2024-04-12 16:20:08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는 12일 포천시, 연천군, 경기관광공사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고 1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1분기 동안 전 구간에 리본을 설치하고 주상절리길 1코스 약 1.3km 구간에 보행매트를 설치했다.

또, 경원선 연천역과 재인폭포, 전곡리 유적을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해 주상절리길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질공원 해설사도 버스에 탑승해 지질공원의 특성, 주상절리길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5월부터는 완주 인증제 프로그램과 걷기의 날 등 다양한 걷기 행사를 준비했으며 하반기에는 비둘기낭 폭포-화적연-멍우리 협곡 순환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약 7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멍우리 협곡 주상절리길 진입로 정비와 주상절리길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상절리길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태진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경기북부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며 “걷기 편한 길, 걷고 싶어지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되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07.79 ▲0.46
코스닥 733.23 ▲7.83
코스피200 347.07 0.0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173,000 ▼412,000
비트코인캐시 568,000 ▼8,500
이더리움 3,462,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27,310 ▼440
리플 3,503 ▼47
이오스 1,209 ▼21
퀀텀 3,535 ▼13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139,000 ▼362,000
이더리움 3,464,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27,350 ▼350
메탈 1,250 ▼26
리스크 792 ▼22
리플 3,507 ▼36
에이다 1,126 ▼16
스팀 223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090,000 ▼460,000
비트코인캐시 568,000 ▼8,000
이더리움 3,460,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27,300 ▼490
리플 3,503 ▼41
퀀텀 3,575 ▼122
이오타 335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