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훈 소방서장이 유공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김재현 씨는 “과거에 3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배운 것들이 이번 상황에 대처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됐다” 며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상까지 받게 돼 쑥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신속하게 앞장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유공시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