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이 오전 8시 26분경 부산발 서울행 기차안에서 가방을 잃어버린것을 인지한 외국인 관광객(20대· 여·중국인)이 부산의 한 시내버스에서 여권과 신분증 등이 든 가방을 두고 내렸다고 112신고했다.
경찰은(남부서 광민지구대) 버스 노선 추적으로 종점에서 가방을 인계받아 부산역 유실물센터에서 기차편으로 서울역으로 보내 외국인이 서울역에서 가방을 인수하도록 조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