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크누트한센 진이 가진 특유의 사과, 바질, 오이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진 원액이 23.8%나 함유되어 있어 바(BAR)에서 먹던 맛을 RTD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일반적으로 칵테일RTD에 원액이 10%미만으로 들어가는데 비해, 높은 비중으로 진이 함유되어 있어 더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마트24는 위스키가 원주인 하이볼에 이어 진/럼/보드카/리큐르 등 스피릿을 원주로 한 ‘칵테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이번 ‘크누트한센 진토닉’을 시작으로 향후 차별화된 RTD칵테일 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경선 이마트24 양주MD는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RTD칵테일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가 국내로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업계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