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실제 올해 3월 서울 서대문구에 선보인 ‘경희궁 유보라’는 오피스텔 11실이 일찌감치 계약 완료된 데 힘입어 아파트 일반분양 108가구도 정당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오는 7일까지 아파트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인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도 최근 오피스텔이 완판돼 성공 기대감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앞서 진행한 오피스텔 계약 성공을 통해 입지, 미래가치 등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상태다”며 “아파트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상품성까지 더해져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완판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8억원대 책정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가 적용된다.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