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우주오락실'은 '우리가 주인공인 오락실'이란 뜻의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임직원 참여 속에 '타자왕', '테트리스', '알까기', '다트 게임' 등 매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해 왔다"라고 밝혔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을 진행해 우승자 부서에 간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NS홈쇼핑은 침체된 경제 상황과 경쟁 심화 속에서 임직원이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먼저, 임직원 상호 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우주오락실'을 비롯해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너를 위한 특별한 선물',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런치바이트', 각 부서의 MZ사원이 근무시간에 트렌디한 곳을 즐길 수 있는 '힙하게' 등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주는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