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사진 왼쪽)와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CC)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협약은 이미 다양한 컬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신안군 섬지역을, KCC가 보유한 컬러 기술력과 마케팅을 접목하여 양측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KCC는 이번 MOU를 통해 ▲퍼플섬 퍼플교 페인트 보수 지원 ▲신안군 시그니처 컬러 9종 개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KCC페인트를 활용한 섬지역 색채 작업 검토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컬러마케팅을 실행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KCC가 보유하고 있는 컬러 경쟁력과 마케팅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컬러의 힘이 만들어 가는 지역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