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검찰이 후원사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50) 전 감독과 장정석(50) 전 단장의 범죄수익 1억6천만원이 동결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이 후원사인 커피업체 대표 김씨로부터 받은 1억1천만원과 5천만원에 대해 각각 추징보전을 청구해 지난달 19일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은 2022년 7∼10월 김씨로부터 광고계약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총 1억6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7일 두 사람과 김씨를 배임수재, 배임증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한편, 기소 당시 장 전 단장에게는 2022년 5∼8월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앞둔 포수 박동원(현 LG 트윈스)에게 최소 12억원의 FA 계약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2억원을 달라고 세 차례 요구했다가 거절당해 미수에 그친 혐의도 적용됐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서울중앙지검,'뒷돈 혐의' KIA 김종국 前감독·장정석 前단장, 범죄수익 동결
기사입력:2024-04-03 15:55:1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556.61 | ▼8.81 |
코스닥 | 717.24 | ▼9.22 |
코스피200 | 338.74 | ▼0.32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6,484,000 | ▲254,000 |
비트코인캐시 | 532,500 | ▼2,000 |
이더리움 | 2,610,000 | ▲1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050 | ▲20 |
리플 | 3,176 | ▲4 |
이오스 | 980 | ▲5 |
퀀텀 | 3,111 | ▼2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6,545,000 | ▲345,000 |
이더리움 | 2,611,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050 | ▲50 |
메탈 | 1,214 | ▲2 |
리스크 | 789 | ▼1 |
리플 | 3,179 | ▲6 |
에이다 | 994 | ▲1 |
스팀 | 218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6,550,000 | ▲250,000 |
비트코인캐시 | 532,500 | ▼2,500 |
이더리움 | 2,610,000 | ▲1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080 | ▲170 |
리플 | 3,179 | ▲5 |
퀀텀 | 3,065 | 0 |
이오타 | 30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