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관계자는 "오픈 초기부터 단골 고객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띄고 있다"라며 "그 비결로는 이용 편리성과 공간이 주는 고유의 감성이 주요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천 비상교육점’은 4호선 인덕원역 및 제2경인고속도로에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차시설까지 완비되어 있다"라며 "또한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고심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탐앤탐스는 ‘과천 비상교육점’의 오픈을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피아워로 지정된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매장을 방문하면,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 프레즐베이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음료 또는 디저트를 15,000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프레즐베이글 1개를 증정한다. 4월 17일까지는 탐앤탐스 봄 시즌 음료 ‘슈크림 라떼’ 2종 포함 20,000원 이상 구매 후, 구글폼을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마룰즈’의 신상 파우치를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