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노량진1구역’에 동작구 최초 하이엔드 ‘오티에르 동작’ 제안

기사입력:2024-04-03 11:38:48
오티에르 동작 투시도.(사진=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동작 투시도.(사진=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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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에 동작구 내 최고 사업조건을 제안했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은 오는 27일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한 포스코이앤씨를 대상으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시공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여 세대당 최소 3억5000원의 추가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포스코이앤씨의 사업조건을 살펴보면 우선 동작구 최고 분양가로 분양해 수입을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골든타임 분양제와 상가 후분양을 제안했다. 또 고금리 시대에 이자 비용 지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1년간 조합 사업비 대출 원금을 먼저 상환하는 동시에 1년간 물가인상없이 공사비 지급을 유예한다.

뿐만 아니라 총 공사비 약 1조1000억원, 3.3㎡당 730만원의 확정 공사비를 제안한 것은 물론, 탄탄한 재무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이 책정한 사업시행인가 기준 사업비의 2배 이상인 8200억원 한도로 책임 조달도 약속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1구역에 동작구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동작’을 제안하며 최고급 단지로 짓겠다는 방침이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타 정비구역보다 우수한 특화설계에 개정된 서울시 대안설계 기준을 준수한 범위 내에서 ‘오티에르’만의 특별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에 걸맞게 노량진1구역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1분기 동안 2조3321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는 등 현재까지 도시정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노량진1구역을 수주하게 되면 총 3조4000억원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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