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클래스는 요가 전문가이자 뮬라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희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뮬라 멘토가 안내하는 다양한 요가 동작들을 따라하며 몸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아름다운 봄햇살이 어우러진 제주 바다 뷰와 함께 진행돼 신선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뮬라웨어의 새로운 S/S 시즌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깊이 있는 동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됐다. 운동 시 착용하기 좋은 ‘컴피 업 숏 브라탑’, 통기성이 우수한 바람막이 ‘베이직 우븐 자켓’과 함께, 자체 개발 원단을 사용한 레깅스부터 여유로운 실루엣의 하렘 팬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아이템들로 구성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제주 왕복 항공료 및 ‘아모레 스킨유 x 뮬라웨어’ 기프트 세트, 요가 클래스 스냅 촬영 사진 촬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 에코(ECCO), 초경량 스니커즈 ‘바이옴 2.2(BIOM 2.2)’ 컬렉션 출시
에코가 24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옴 2.2’ 스니커즈는 에코 자체 가죽 태너리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에코 가죽과 텍스타일을 결합한 초경량 스니커즈로,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실제 발을 최대한 구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BIOM® NATURAL MOTION®(바이옴 내추럴 모션) 기술로 설계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에코 신발의 대표적인 기술인 아웃솔과 어퍼를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플루이드폼(FLUIDFORM) 기술에 접목시킬 수 있는 새로운 LYTR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PU 솔을 팽창시킴으로써 쿠셔닝과 밀도, 경량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아웃솔의 러버 인서트가 어느 지형에서든지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스포티한 무드의 디자인과 경량성, 완벽한 착화감을 모두 겸비한 바이옴 2.2 스니커즈는 일상 생활 속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은 물론 등산, 조깅 등 다양한 야외·레저 활동에서도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면서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올 봄 액티브한 일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캘빈클라인, 제니와 함께한 데님 캠페인 공개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한 데님 캠페인에서 제니는 타임리스 모노톤부터 세련된 쿨톤에 이르는 다양한 데님룩을 선보인다.
제니는 이번 캠페인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편안한 실루엣과 캐쥬얼한 관능미를 담고 있는 데님룩을 소화하며, 그녀만의 독보적 자신감을 보여준다. 제니는 하이웨이스트 릴렉스핏의 90s 루즈핏 데님을 코튼 컨투어 립 탱크 탑과 매칭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