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드라코’ 특허청 상표 등록

기사입력:2024-04-02 16:17: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자사 브랜드 캐릭터 ‘드라코(DRAKO)’에 대한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드라코는 ‘용(Dragon)이 되고 싶은 아기 요정’ 콘셉트의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다"라며 "이번에 등록한 상표는 ▲보조 배터리팩 등 12건 ▲문방구 등 18건 ▲완구 등 12건 ▲골프연습장 서비스업 등 9건 ▲레스토랑 및 호텔 서비스업 등 20건 ▲미용 관리업 등 12건으로 총 6종류 83건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 캐릭터 개발 주체로서 독점적인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무형재산으로서 드라코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추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인형·그립톡·부채·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통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드라코 인형의 올해 2월 판매수익금은 판매를 시작한 2023년 3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12월부터는 키링, 리유저블컵, 달력 등을 추가로 판매하며 굿즈 확장에 나섰다.

한편, 지난 2022년 8월 메인 로비에 설치한 8m 크기의 드라코 조형물은 고객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 에어코스튬(air costume)을 제작하는 등 드라코를 매개로 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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