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신대복음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8월 경남김해교육지원청(안태환 교육장)과 다문화 가족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한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김해동강초등학교에서 무료진료활동을 펼친바 있다.
안태환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고신대병원 의료진들이 김해지역 다문화 가정에 보여주고 있는 자발적인 섬김의 정신이 다문화 공동체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의료지원을 요청 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비상진료체제가 유지되는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초대병원장 장기려 박사님이 보여줬던 무의촌 진료활동을 되새기며 사회에 소외된 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