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콤보행사 상품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추가 20% 할인까지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아침시간 세븐카페 핫레귤러 커피와 함께 삼각김밥이나 깁밥을 구매하는 고객은 상품 종류에 따라 약 10~20% 할인된 1,800원 ~ 4,200원의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1,440원 ~ 3,360원까지 최대 약 40%의 할인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세븐일레븐은 아침식사 ‘모닝구독’도 실시한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세븐카페 커피 4종과 ‘카덴유부초밥’, ‘빙그레바나나우유라이트’ 등 아침시간대 잘팔리는 식사상품 45종에 대해 아침 7시~11시 구매시 30% 할인해주는 모닝구독권도 선보인다.
이밖에 오전 아침식사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븐카페 라떼 신상품도 출시한다. 일반적으로 편의점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지만 최근 다양한 맛의 커피를 찾는 ‘편커족’들이 늘며 라떼 파우더 상품의 인기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