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아동 2000여 명에게 총 7회에 걸쳐 꿈드림팩 1만4,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꿈드림팩에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세꼼마, 오가니스트 등 주요 브랜드의 로션, 샴푸,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을 담았다.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꿈드림팩 사업 착수식에 참석한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LG생활건강은 우리 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미래 고객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차별적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