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동대문 발전이룰 힘달라…새로운 동대문시대 만들겠다”

김경진 (동대문을) 후보 출정식…“발전 없는 동대문구 12년 변화시키겠다” 기사입력:2024-03-29 17:10:40
김경진 후보 (사진=후보측)

김경진 후보 (사진=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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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장한평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제22대 총선전일까지 남은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과학기술 중심 국가가 되어 1인당 국민소득 10만 달러까지 올라가야 한다”며 “우리의 (생각·장점·비전을) 동대문구민들께 알려 반드시 4월 총선에서 필승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그는 "동대문구를 민주당이 12년간 책임을 졌는데 동대문구 발전이 지체 되고 있다"며 "획기적인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면 (김경진에게) 힘을 모아 주시는 게 맞지 않느냐”고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동대문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경진 (동대문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아이를 키우며 공부를 잘 시키는 교육특구를 만들고 △마을버스 등의 신설로 전철역 연결성을 확대하여 교통문제를 해결하며 △서울시립대 숙원인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설을 위해 (서울시‧서울시립대와) 협업하고 궁극적으로 요양보호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등을 내놓았다.

여기에 더해 김 후보는 “민주당처럼 비판을 위한 비판에 머물지 않고 국민들의 편익(便益)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김경진의) 필요성을 알려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빠르게 발전하는 (동대문을)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동대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총선 승리에 대한 굳은 결의를 내비쳤다.

한편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제20대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을 지낸 (김경진) 후보는 “장한평역 사거리를 출정식 장소로 선택한 것은 과거 선거결과를 통해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안동 일대에서 국민의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도다”라고 힘줘 말했다.
김경진 후보 (오른쪽) 28일 동대문구 유세 현장(사진=연합뉴스)

김경진 후보 (오른쪽) 28일 동대문구 유세 현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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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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