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의 노력 끝에 완성된 허파고리는 이름에 걸맞게 볼륨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여성용 거들이다. 허리 라인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세미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골반에는 볼륨 패드를 빼고 넣을 수 있게 설계했다. 최근 트렌드에 따라 얇은 허리와 풍만한 골반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건강한 섹시미를 추구하는 여성의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365mc와 함께 허파고리 힙패드 거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라인을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속옷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