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영된 이후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읽기, 쓰기, 수학, 협력, 공감, 문화적 이해 등 기본적인 사회적, 학문적 기술 교육을 목표로, 모든 사람이 환영받고 속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갖춘 공간이다. 또한, 엘모, 빅버드, 쿠키몬스터와 같은 대표 캐릭터들이 개성과 열정, 취미를 아우를 수 있는 집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협업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메뉴와 MD에 잘 담아내 ‘콜라보 맛집’으로 등극한 할리스가 2년만에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해리포터, 하이브로우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경험을 쌓은 할리스가 세서미 스트리트를 만나 선사할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아이더, '캉테(Kante)' 업그레이드 출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시그니처 하이킹 배낭 ‘캉테(Kante)’ 시리즈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내놓았다.
이번 시즌 더욱 향상된 기능성과 확장된 라인업으로 돌아온 ‘캉테(Kante) 시리즈’는 산행 및 다양한 아웃도어에 착용하기 좋은 아이더의 대표 경량 등산 가방이다.
또한, 넉넉한 수납 공간과 포켓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품들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배낭을 몸에 안정적으로 밀착시켜 주는 체스트 벨트와 힙 벨트가 있어 자유로운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는 편안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캉테 25L’는 중형 배낭으로 상하 분리 수납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카키 베이지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캉테 18L’과 ‘캉테 12L’는 일반 산행, 당일 산행에 최적화된 중소형 경량 배낭이다. ’캉테 18L’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카키, 카키 베이지 3가지이며, ‘캉테 12L’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카키, 핫핑크, 아이스 라벤더, 바닐라까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서울랜드, ‘플라워즈 페스티벌’ 30일 오픈
서울랜드는 오는 30일(토)부터 봄 축제 '플라워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신나는 음악과 춤, 싱그러운 꽃으로 가득한 봄 축제로, 관람객들을 위한 새롭게 단장한 공연과 짜릿한 어트렉션, 벚꽃과 봄꽃이 어우러지는 봄기운 가득한 페스티벌이다.
또한 서울랜드 플라워즈 페스티벌에서는 알록달록 피어난 봄 꽃의 화려함을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의 봄은 매년 꽃으로 가득하다. 곳곳에 피어난 튤립은 물론 무스카리와 루피너스 등 색색의 꽃으로 가득한 로맨틱 가든이 대표적이다. 로맨틱가든은 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쳤다. 관람객들은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린 튤립과 함께 오색 빛깔 봄꽃들로 가득한 로맨틱 가든에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면 된다. 여기에 이번 봄에는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경우 벚꽃 개화시기가 평소보다 이르게 예측되고 있어, 관람객들은 알록달록한 튤립과 화사한 벚꽃이 어우러진 화려한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