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들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Copilot Workshop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롯데건설은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향후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자 경영진 스폰서십 프로그램, AI 플랫폼 설명회 및 프롬프트 교육, 사내 게시판∙공모∙이벤트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AI 역량강화와 변화에 대한 전사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직원들도 AI 활용 역량을 확보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지난 2월 건설분야 AI 전문 파트너사들과 체결한 AGI 기술개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한 첫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지속 협력해 AI 기술 기반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