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육을 통해 극심한 학교폭력으로 인해 후천적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대상자의 부족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 치료, 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범 방지 효과를 모색한다.
유정호 소장은 “앞으로도 정신장애 등 고위험 수강명령 대상자들의 상황에 맞춰 우수한 외부 전문가의 맞춤형 재범 예방 교육을 통해 대상자의 범죄성을 개선하고자 노력키로 했다” 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