삳지수원지검 성남지청.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 기간에 A 전 대표가 제공한 골프장 예약 수는 1천6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검찰은 골프장 예약을 도운 직원 일부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함께 A 전 대표는 골프장 회원권을 판매하는 업체에 자신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음료 재고를 넘겨 1억원 상당의 금전 혜택을 받는 등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