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슈팅셀러’의 상품은 판매자가 지정한 주문 마감시간 전 주문 시 당일 출고해 바로 다음 날 고객에게 배송된다"라며 "11번가 ‘슈팅배송’과 같은 익일배송으로 판매자는 기존 대비 배송 기간을 앞당겨 빠른배송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동시에 물류 부담은 덜어 제품 개발과 생산 등 사업 본연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슈팅셀러’는 11번가 외 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발생된 주문의 물류 대행이 가능한 ‘멀티채널’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자가 입점해 있는 판매 채널들의 주문정보를 11번가가 자체 개발한 WMS(창고관리시스템)와 연동해 판매자의 물류를 일괄 전담하는 방식으로, 다수 플랫폼에 입점해 판매하는 판매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1번가는 이번 ‘슈팅셀러’ 오픈으로 더욱 확대된 익일배송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쇼핑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하고, 판매자는 물류 프로세스 일원화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배송 경쟁력 확보로 매출상승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번가는 ‘슈팅셀러’ 이용 판매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고객이 익일배송 상품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슈팅셀러’를 통해 판매되는 모든 상품들에 ‘슈팅셀러’ 전용 뱃지를 부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