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에서는 ①도로 및 시설점거 차단‧제지, ②소음 유지명령 및 보관조치, ③폭력행위자 검거 및 해산 등 적절한 경찰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복‧숙달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당 대표 등 주요 인사 방문시 차량 하차 부터 행사장 등 이동 과정에서 기습 시위나 물병 투척 등 주요인사 안전확보에 중점을 뒀다.
유재성 대구청장은 “과도한 집회소음과 도로무단 점거로 인한 국민 평온을 침해하는 ‘민폐시위’에는 엄정 대응하여 준법 분위기 정착에 주력하고 제22대 총선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대구경찰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