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는 “풍부한 유산을 가진 브랜드를 대표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휠라의 아이코닉한 세탄타 재킷을 재해석해 새로운 세대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휠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탄타 재킷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포함한 고유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조명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각각의 아이템은 휠라의 유산을 존중하면서도 패션의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이 반영됐다.
토드 클라인(Todd Klein) 휠라 글로벌 브랜드 사장은 “세탄타 재킷은 단순한 의류 그 이상으로, 스포츠와 패션에서 휠라의 지속되는 유산을 상징하고 있다”라며 “헤일리 비버는 이번 캠페인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세탄타 재킷의 매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브랜드의 한 부분으로 온전히 스며들었다”라고 전했다.
◆티르티르, GS 홈쇼핑서 ‘티알티알 오프 더 선 에어 무스’ 미리 주문 오픈
따뜻한 날씨에 외출이 잦아지는 봄 시즌, 티르티르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 케어 제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벼운 버블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면서도 12시간 동안*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하는 ‘티알티알 오프 더 선 에어 무스’의 선물 같은 구성을 준비했다. 30일(토) 오후 3시에 75분간 진행되는 본 방송에 앞서 20일(수) 오전 11시부터 본 방송 전까지 총 162,000원 상당의 ‘티알티알 오프 더 선 에어 무스’ 특별 구성에 대해 5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본품 100ml 8개와 40ml 2개, 체험분 40ml 1개로 이루어진 구성은 정상가 대비 60.2%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의 제품 구성 및 할인율도 미리 주문 행사와 동일하다.
◆마포구, 효도밥상 숨은 영웅 ‘자원봉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큰 호응 속에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17개 급식 기관에서 시작해 올해 1월 급식 기관 15개를 추가 모집함에 따라 4월부터는 총 32개의 급식 기관에서 1,500명의 독거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3월 말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으로 급식 대량 조리가 가능해지면 구는 효도밥상 확대 추진에 힘을 보태 줄 자원봉사자 수요가 늘 것이라 판단, 모집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효도밥상 자원봉사는 주6일(월~토요일) 또는 주 5일(월~금요일) 운영되는 급식 기관에서 월 1회 이상 10:00에서 12:00까지 봉사가 가능한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각 동 직능단체 회원, 1365 수시 자원봉사자(개인), 자원봉사 희망 기업이나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봉사자는 효도밥상 대상자인 고령자 배식, 말벗 봉사, 안내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현재도 3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각 동의 급식 기관에서 활동하며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