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샹그릴라 프톤티어’의 주요 캐릭터 3종을 신규 캐릭터로 선보이고, 전용 스토리가 포함된 이벤트 퀘스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중 ‘망겜 헌터 산라쿠’,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은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모집할 수 있으며, ‘일류 격겜 유저 오이캇초’는 3월 28일부터 소집할 수 있다.
‘망겜 헌터 산라쿠’는 딜러와 탱커 역할을 겸할 수 있는 캐릭터다. 크리티컬 확률과 피해량을 높이는 스킬과 함께 자신에게 ‘패리’ 상태를 부여한다. 중첩된 패리를 소모해 적의 공격을 일정 횟수 무효할 수 있고, 전용 마도구 장착 시 크리티컬 공격을 가할 때마다 공격력의 절반에 준하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은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희귀 스킬을 보유한 힐러 캐릭터다. 같은 녹속성의 아군을 3명 이상 편성 시 행동 속도를 큰 폭으로 높여준다. 전용 마도구 장착 후 궁극기를 사용하면 아군의 체력을 소모하는 대신 캐릭터 유형에 따른 공격력과 방어력 등을 대폭 향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