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안전기술원 본관 전경.(사진=TS)
이미지 확대보기TS는 이번 튜닝 부품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튜닝 부품社의 보유자원을 지원하고 개방해 신뢰할 수 있는 튜닝 부품의 시장 유통 견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첫 시험업무를 개시한 광학시험동에서는 전조등, 제동등, 후미등, 끝단표시등 등 대부분의 등화장치의 시험이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 운행하는 충격연결장치시험동에서는 좌석안전띠 및 좌석잠금장치 시험, 연결장치 강도 시험, 천정강도 시험 등이 가능하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튜닝안전기술원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튜닝 산업의 성장에 맞는 안전성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