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IMF는 "조사 결과 11개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compromise)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로서는 이들 이메일 외에 다른 이메일이 해킹됐다는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MF 대변인은 해킹된 이메일 중에 고위 인사들의 이메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IMF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뒤 피해를 본 이메일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했으며, 사이버 공격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