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의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2분기 기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베트남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럽과 태국, 일본 큐슈, 오사카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베트남, 태국 등은 펜데믹 이후 꾸준한 예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도 많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풍선은 전통적인 비수기인 2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이번 달 24일까지 상품 예약 인원이 많아질수록 할인 폭도 높아지는 '여행도 공구시대, 유럽 패키지여행 더더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모객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상품들로 준비돼 있어 2분기뿐만 아니라 여름휴가 등 미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며 각 주차 별 튀르키예, 발칸반도, 스페인, 그리스, 북유럽 등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럽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원래 2분기는 여러 요인이 겹쳐 여행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비수기라고 불리지만 엔데믹 이후 억눌려있던 해외여행 심리가 폭증하면서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에 당사에서는 공격적인 프로모션 및 기획전 운영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유럽 패키지여행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여유로운 일정으로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