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오버더핸드’의 고품질 캐릭터 생성 기술력을 살려 올 2분기 출시 예정인 아프리카TV의 글로벌 플랫폼 ‘SOOP(숲)’의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 및 연계 기능 지원, 콘텐츠 기획·제작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먼저 이번 협약을 계기로 ‘SOOP’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스트리머들은 자신만의 3D 아바타를 무료로 생성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어 플랫폼 내 버추얼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캐릭터 제작 비용과 장비 및 저작권 문제 등 버추얼 방송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플랫폼 내 신규 스트리머들이 등장하고, 보다 활발하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