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 세계 1,400만 명 유저를 보유한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병렬 말뭉치, 음성, 텍스트, 이미지, 자연어처리(NLP)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 구축 및 가공 노하우를 인정받아 6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적인 언어 데이터 특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거대언어모델(LLM), 소형언어모델(sLLM) 등 생성형 AI에 대한 산업계 수요가 늘어나면서 모델 성능과 정확도를 결정짓는 고품질 학습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졌다. 이에 플랫폼 수집을 거쳐 AI 번역 엔진과 전문 링귀스트의 검수까지 제공하는 플리토의 특별한 구축과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대 8단계의 QA(Quality Assurance)과정으로 한국전산감리원 인증 99.8%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